해마다 성탄절에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서 성탄예배를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성탄예배를 특별하게 드렸습니다.
교회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성북구에 있는 어려운 가정들에 연탄을 나르는 것으로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남과북의 성도들이 함께 어려운 가정들에 연탄을 가져다드렸습니다.
연탄 하나의 무게가 3.6kg이나 되지만
무겁다고 느끼기 보다는 행복함을 느끼며 섬겼습니다.
1000장의 연탄을 나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모두 행복하고 기쁘게 섬겼습니다.

성탄은 하나님이 우리를 섬기시려고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번 성탄을 섬기는 성탄으로 보냈습니다.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하지만 성탄절 하루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섬기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말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자신을 낮추시어 이 땅에 오시어 섬기시고 죽기까지 하신 사랑이기에
그렇게 사랑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