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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목사와 함께


기쁜 때도 있고 슬픈 때도 있습니다.

  • 관리자
  • 20.11.18
  • 209

그리스도인은 매일 기쁠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기뻐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그러나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살면서 겪는 슬픔이나 정서적인 아픔을 부정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항상 축제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분들이 있지만 그리스도인도 의심하고 슬퍼하고 낙심하기도 합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계셨을 때 슬퍼하기도 하셨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애통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시편의 기자들은 인간에게 허락된 다양한 감정들을 그대로 표현하며 하나님께 나아갔던 사람들입니다. 기쁨 못지않게 슬픔도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합당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는 심판과 형벌에서 벗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끝없이 즐겁기만 한 상태로 부르셨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때로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애통해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일들로 인해 눈물로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은 여러 영역들을 바라보며 아파합니다. 바울이 자신의 민족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으로 인해 마음에 끊이지 않는 고통이 있은 것처럼 나라와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며 긍휼을 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울어주기도 합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은 소망없는 상태로 슬퍼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소망이 없는 상태로 슬퍼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슬픔은 소망을 품은 슬픔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분의 성품과 하실 일에 대한 소망을 가진 슬픔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슬픔은 이것으로 끝났다는 절망에 기초한 슬픔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슬픔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슬픔은 값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슬픔은 슬픔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죄에 대한 슬픔은 회개를 낳습니다. 그리고 회개는 회복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뜻과 멀어진 현실, 나라와 민족에 대한 슬픔의 기도는 주님의 긍휼을 가져옵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는 슬픔은 위로와 다시 서는 은혜를 낳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의 슬픔은 함께 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반드시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슬픔을 겪지만 주님으로 인해 이겨냅니다. 그 슬픔을 통해 더 주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슬퍼하십시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높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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